'프로그래밍을 배운다'는 것은 개념의 상호작용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1. 메커니즘 - 문법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문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2. 사상 - 철학
각 프로그래밍 지닌 사상과 철학의 상호작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3. 엔지니어링 - 제약조건(환경, 규모)
제약조건이란 데이터의 무결성을 지키기 위해 제한된 조건을 의미한다.
특정 데이터를 입력했을 때, 조건을 만족해야만 입력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은 계속해서 학습해야 하는 분야가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기 위해 코드로 프로그램을 작성하곤 합니다.
쓰는 코드는 언어마다 정해진 문법에 맞춰서 작성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문법을 단순히 외우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코드는 문법을 통해서 '작동'하게 되는데, 이 작동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이해하게 된다면 보다 코드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 참고자료 : http://woowabros-play-javascript.herokuapp.com/overview/programming
Comment :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개념만 알고 있으면 되는게 없다.
특히 프로그래밍은 문법을 알고 있더라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모르면 답이 없다.
내가 그래 왔기에 사실 HTML, CSS, Javascript, JQuery와 같은 프로그래밍을 알고 있더라도
제대로 쓰는 법을 알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보자. 이번에 Javascript 반복문을 공부했다.
for문을 통해서 간단한 계산식을 만들었다.
자 내가 알고 있는 for문의 식을 이야기 해보자면
**문법
for(반복될 변수; 반복될 조건; 반복될 식{
'근데 여기에 뭘 적어야 하냐구요...' }
: 저기 강조된 부분이 문제다. 그래 for문의 식은 저렇다.
근데 뭘 적어야 하나요..?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비전공자들이 나와 같지 않을까 싶다.
식은 알고 있다. '근데 어떻게 활용하냐고요ㅠㅠㅠㅠㅠ' 이런 생각이 크지 않을까?
Answer :
프로그래밍은 우리가 흔히 아는 '필기 공부'가 아니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이 부분인 것 같다. 자 책을 산다, 문법을 공부하고 외운다!
근데 외우기만 한다. 책으로 본 것을 달달 외우고 있다고 하더라도 막상
써보려고 하면 안 써진다. 왜냐하면 이 문법에 대한 '메커니즘'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도 책으로 공부하는 법으로 공부하고 이해가 되었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그래서 '야 이 정도면 쓸 수 있겠는데?'라고 생각되는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ㅠ_ㅠ
프로그래밍 공부는 무조건 '실습'이라고 생각한다.
배운 것이 있다면 적어봐야 한다. 다른 사람이 쓴 코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써보고 '왜 이렇게 결과가 나오는 거지?'라고 생각해 봐야 한다.
그래야 프로그래밍 실력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단순히 남들이 하는 코드를 따라만 한다면, 응용 부분에서 머리가 달린다.
해서 공부를 할 땐, 수많은 응용 예제를 실습해 봐야 하는 것 같다.
내가 적은 코드가 완벽하다거나 좋은 식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만지다 보면 좀 더 효율적인 식을 찾아가게 되는 것 같다.
자꾸 머리로만 채우려고 하면 프로그래밍은 답이 없다!!!
손으로 익히고, 또 익히고, 또 익혀야 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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